대구 교육청 특수교육지원 : 교육청 바우처, 대구행복카드(치료지원)

대구행복카드(치료지원카드) 발급 대상자 :

학생으로서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되어야하고 치료지원 영역을 선정받은 학생이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다니고 있는 학교(또는 유치원)의 교사 또는 원장의 추천이 필요합니다. 

 

저의 경우엔 유치원 원장선생님의 추천으로

면접대상자가 되어 관련 서류를 준비했습니다. 

 

특수교육지원 필요서류 : 

병원진단서, 심리학적 평가보고서, 등본을 준비해서 유치원으로 제출

 

이후 담당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연락을 받아 아이와 함께 면접 및 검사를 진행

검사 시간은 대략 1시간 ~ 2시간 정도로 이루어지며

부모 중 한사람만 출석해도 무관

보호자가 하는 검사가 따로 있고, 

보호자와 떨어져서 선생님과 별도의 공간에서 검사를 진행 

 

검사 후 한달 정도의 기간 후에 지원 결과가 나오며

결과는 유선전화와 유치원에서 결과통지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유치원에서 받은 결과통지서를 지참하여 담당 특수교육지원센터를 방문하고

대구행복카드(치료지원카드) 를 당일에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치료비 지원 카드는 가맹점(치료지원 제공기관) 으로 등록된 기관(병원)에서 이용 가능하며

1인당 월 12만원 지원 하며 미사용 금액 발생 시 자동소멸 

1회 결제금액은 3만원을 초과하지 못하고 초과하는 금액은 개인이 부담합니다

 

 

타 지원금과 동일한 서비스(타바우처지원금)를 지원하지 않으므로 겹치지 않도록 주의해야하며

발급 대상 조건을 어기지 않는 선에서 지원금을 사용해야하므로 

유치원 일과 시간 외 치료 시 지원금을 사용해야합니다. 

 

 

치료가능 영역 : 

▶ 의료적 치료지원 : 물리치료, 작업치료 

▶ 기타특수교육관련서비스 : 언어치료, 청능훈련, 심리행동적응훈련, 감각지각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