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자유여행' 태그의 글 목록 5개

오키나와 자유여행 : Joyfull 조이풀,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식당

Travel · 2025. 6. 27. 15:43

오키나와 자유여행 : Joyfull 조이풀,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식당

이래저래 시간이 늦어져서 라구나 호텔 근처에 있는 기노완 컨벤션 시티안에 있는 조이풀에서 저녁을 먹었답니다 좌석이 많은 편이었고, 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태블릿을 이용해서 주문이 가능합니다 역시 어딜가나 계절한정메뉴가 있었구요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고 적혀 있더라구요 저렴한 가격에 빨리 나오는 음식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아요메뉴가 워낙 많으니, 아 머먹지 하고 고민이 들때는 한번 들려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반찬이 많아서 신랑이랑 나눠먹었어요카레만 먹다가 이런것도 먹어주니 얼마나 좋던지 ㅎ 우리나라 빙수랑은 완전 다르지만 꼬맹이가 색만보고 고른 빙수도 후식으로 한번 먹어보구요 머 보이는 그대로의 맛이예요 시럽맛 ㅎ

오키나와 라구나호텔 : 실내수영장, 오키나와 자유여행 호텔 추천

Travel · 2025. 6. 25. 20:05

오키나와 라구나호텔 : 실내수영장, 오키나와 자유여행 호텔 추천

이른 여름 휴가로 오키나와에 가게 되어서 예약하게 된 오키나와 라구나 호텔 트윈 배드의 방을 예약했는데 쓰리 배드 방을 받아서 너무 좋았어요 오래된 호텔이라 조금 오래된 느낌이 있기는 했지만 깔끔하게 정리된 호텔이었어요콘센트가 많이 없으니 참고해주세요 방이 생각한것보다 넓어서 더 좋았네요 주차장은 수영장에서 가까운 쪽으로 주차를 하는게 좋았어요주차요금은 공짜! 였습니다 트로피칼 비치가 근처에 있구요 바로 옆에 체육관이랑 야구장, 테니스장이 있어서계속 운동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1층에 실외수영장과 실내수영장이 있구요들어갈때는 방카드 키로 들어갈수 있어요 킥판, 튜브, 구명조끼, 바스타월을 마음껏 빌릴수 있어요 물이 차갑지 않아서 좋았고, 저기 동그란 부분은 더 따뜻한 물로 되어 있어요오전 8시 ~ 오..

오키나와 러닝 코스 :: 러닝코스 추천, 조깅 코스

Travel · 2025. 6. 23. 17:33

오키나와 러닝 코스 :: 러닝코스 추천, 조깅 코스

1. 아라하 비치 - 챠탄 비치해변을 따라 달리기 좋은 코스. 안내 표지판에는 산책코스 1.3k, 4k 코스가 안내되어 있는데 아라히-챠탄 왕복시 약 5k 정도의 조깅코스가 나옴. 석양을 보면서 달리기 좋은 코스. 조깅인구가 가장 많았고 특히 외국인의 상탈런이 상당히 많음.조깅인구 외에도 사람이 계속 많음, 바람이 많이 불때는 모래가 많이 날림 2. 슈리성 주변 더블트리바이힐튼 나하슈리캐슬에 묵었을때 달렸던 코스슈리고등학교-오키나와예술대학-슈레이몬-아마고이다케 전망대-기보역-오키나와예술대학-슈리고등학교 였는데 업다운이 심하고 신호가 좀 걸림.예술대학의 호수-슈레이몬 순환 코스는 저녁에도 조깅하는 사람이 좀 있긴 했으나 9시가 넘어가면서 사람이 없었음. 아마고이다케 전망대의 야경은 아주 좋았음. ..

오키나와 여행 :: 오키나와 아이랑 자유여행, 오키나와 놀이터

Travel · 2025. 6. 3. 16:11

오키나와 여행 :: 오키나와 아이랑 자유여행, 오키나와 놀이터

오키나와 차탄에 있는 해적선 놀이터는 매번 갈때마다 많이 갔기에 이번엔 새로운 놀이터에 가보기로 결정했답니다 첫번째로 놀이터는 오키나와종합운동공원에 위치한 커다란 미끄럼틀이 있는 놀이터랍니다놀이터 뿐만 아니라 잔디밭이 넓게 있는 곳이라 공놀이를 하는 아이들도 많았답니다 정말 사진으로 봐도 날씨랑 잘 어울리는 풍경이네요 중간중간 앉아서 쉴수 있는 공간도 있고요 조깅을 할수 있는 공간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주차장 근처에 바다도 볼수 있구요 두번째 놀이터는 우라소에대공원에 있는 놀이터예요 우라소에대공원이 꽤 크니까 미리 구글멥을 확인하고 네비를 찍고 가시는 게 좋아요 종합운동장보다는 작은 규모의 놀이터에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놀수 있는 사이즈의 놀이터였어요 바로 옆에 유아를 위한 놀이터도 ..

오키나와 여행 :: 더블트리 바이 힐튼 나하슈리 캐슬

Travel · 2025. 6. 3. 15:32

오키나와 여행 :: 더블트리 바이 힐튼 나하슈리 캐슬

4번째 오키나와 여행에서 고른 호텔은 저번 여행때 봐두었던 더블트리 바이 힐튼 나하슈리 캐슬 이예요 아이랑 세명이서 사야하니까 트윈배드룸으로 예약했구요 널찍하니 깔끔해서 마음에 쏘옥 들었답니다 널찍한 수영장이 보이는 방이었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이 식당이예요 수영이 가능한 기간이 되어서 오픈은 했지만 해가 들지 않으면 추운편이라 딱 한번 들어가보고는 더 이상 들어가지는 않았어요 하하 이 기간에는 따뜻한 날 해수욕장에 들어가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주차비용은 별도 계산 조식부터 저녁까지 가능한 식당이 있어요성인 2400엔 어린이 1280엔 정도였던걸로 기억해요 짜지 않고 깔끔한 편이라 저희 식구들은 먹을만했어요주말에는 오전에 좀 붐비는 편이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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