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초보가 키우기 쉬운 제라늄이라면
아마 다른 초보분들 입문 하시는 분들이
키우기 쉬운 제라늄이지 않을까 싶다
도브포인트 예전에는 구하기 힘들었다는데
이제는 꽤 구하기 쉬운 품종이란다
프릴이 꽉 차게 들어선 꽃이라 꽃이 필때마다
결혼하는 신부의 부케를 떠올리게 하는 도브포인트다
디스팅션
1월 10일에 자른 사진이다
10일 만에 이정도 자랐다
웃자라기 쉽다고도 하지만
잘 관리하면 소복한 잎을 구경하기 좋은
팬시리프 제라늄
미세스 폴락
삼색의 잎이 매력적인 미세스폴락
줄기를 다 잘라준 화분도 있는데
어느세 잎이 쏘옥 나왔다
벤쿠버제라늄
단풍 드는것처럼 이쁜 제라늄
키우기는 쉬운데 수형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이 부분은 조금 어렵다
브라이트스톤
골드리프를 자랑하는 브라이트스톤
꽃도 제법 자주 보여주고
풍성한 골드리프를 볼수 있는 제라늄
비디오브러쉬
홑겹의 꽃이 피지만 꽃이 자주 피는 것 같다
홑겹이지만 튼튼하다
호라이즌 페티코트
꽃이 양면으로 다른 색감을 가지고 있어서
재밌는 제라늄
색감이 너무 이뻐서 홑겹인데도 반해서
그대로 두고 보는 중
매버릭스타
오덴시외트리쉬
죽은줄 알고 그냥 방치였는데
이번 겨울 유난히도 잘 자라주고 있다
봄에는 잘 자라서 꽃을 보여줬음 좋겠다
모발
두갈래도 되어 있었는데
화분 갈때 보니 갈라져서 따로 심었다
오콜드쉴드
꽃대가 두개나 더 올라오는 중
한번에 꽃이 다 펴주면 정말 너무 이쁠것 같다
물론 꽃 없이도 이쁜 잎도 좋다
이르마
저번에 주문해서 분갈이를 하고
이제 정착했는지 튼튼함을 보여준다
그 사이 꽃대도 두개를 올리더니
어제부터 조금씩 피어오르는 중
봄에 꽃이 핀다는 리갈 제라늄
올 봄에는 보기 힘들려나
다들 소철나무인지 아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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