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 아라하 비치 - 챠탄 비치
해변을 따라 달리기 좋은 코스.
안내 표지판에는 산책코스 1.3k, 4k 코스가 안내되어 있는데 아라히-챠탄 왕복시 약 5k 정도의 조깅코스가 나옴.
석양을 보면서 달리기 좋은 코스. 조깅인구가 가장 많았고 특히 외국인의 상탈런이 상당히 많음.
조깅인구 외에도 사람이 계속 많음, 바람이 많이 불때는 모래가 많이 날림
2. 슈리성 주변
더블트리바이힐튼 나하슈리캐슬에 묵었을때 달렸던 코스
슈리고등학교-오키나와예술대학-슈레이몬-아마고이다케 전망대-기보역-오키나와예술대학-슈리고등학교 였는데
업다운이 심하고 신호가 좀 걸림.
예술대학의 호수-슈레이몬 순환 코스는 저녁에도 조깅하는 사람이 좀 있긴 했으나
9시가 넘어가면서 사람이 없었음. 아마고이다케 전망대의 야경은 아주 좋았음.
3. 트로피칼비치
라구나 가든 호텔을 나와 기노완 시사이드파크를 가로질러 트로피칼 비치를 달리는 코스.
새벽부터 저녁까지 항상 어느 정도 산책하는 사람이 많고 축구 클래스 등으로 사람소리가 끊이지 않음.
일출 일몰 야간 모두 달려보았지만 여기도 역시나 석양을 보면서 달리기 아주 좋았음.
밤에는 좀 으스스하니 차라리 신호를 기다리더라도 시티런을 하는걸 추천.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