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가드닝 :D

날씨가 좋아 동생과 아기를 데리고

토분을 사러 나섰는데

마음에 드는 스타일이 없어서

플라스틱화분만 사고 돌아왔다.

 

대구역 뒷쪽에 위치하고 있고

근처에 주차하기에 어려움이 있으니

붐비지 않을 시간에 찾아가는게 좋음

도브포인트

계산할때 동생이 얘기해줘서

테라리움용 캐릭터도 몇개 집어왔는데

집에와서 화분에 안착시켜보니 꽤나 귀엽다

모발

밀필드로즈

애증의 밀필드로즈

로드버드 제라늄인데

수형이 제멋대로 자라기로 유명하다고 한다

물론 잘 키운 사람도 있지만

꽤나 집에 키우는 제라들 중에서는

오래된 화분인데

안죽고 버텨줘서 고맙달까

이번에 화원에서 가져온 또 다른 밀필드로즈는

수형이 엉망이라 일단 댕강댕강 잘라뒀는데

한참 싹이 올라오는 중

사가

꽃이 얼마 없어서 매번 같은 상태

이르마